아이폰 se 언박싱!/아이폰 se2 구매후기

오랜 시간 많은 분들을 존버하게 만들었던 아이폰 se가 올해 마침내 출시되었고

 

아이폰 구매를 망설이던 중 아이폰 se의 저렴한 가격에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애플에서 100만원 이하의 핸드폰이 나오는건 뭔가 낯서네요.

 

저는 아침에 애플 공홈에서 결제하고 가로수길 매장에서 픽업했습니다.

 

코로나19로인해 구매하기가 쉽지 않았네요.

 

그냥 택배로 받을까 했는데 택배 기다릴 자신이 없었습니다.

 

상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당

 

저는 블랙색상 128gb로 구매!

 

256으로 구매할까 했는데 노트북이 하드가 넉넉해서

 

그냥 128로 구매했네요.

 

 

상자를 열면 디자인 바이 애플 캘리포니아 종이가 있고 핸드폰이 뙇!!

 

구성품은 이렇게 입니다.

 

이어팟과 5w짜리 충전기.

 

저속 충전기를 주지만 고속충전이 지원됩니다.

 

그래도 작년에 나온 11프로는 고속 충전기 넣어줍니다.

 

점점 혜자가 되가는 애플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합니다.

 

2년만에 써보는 홈버튼!

 

하루면 적응합니다. 아이폰8쓰다가 se로 바꾸신 분들은 정말 폰 바꾼 느낌이 안날 것 같네요.

 

갤럭시 s9에서 넘어온 저에겐 너무나 신세계.

 

위아래 베젤 큰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홈버튼이랑 손에 속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 너무 좋네요.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시는 분들은 move to ios 어플로 데이터 옮기실 텐데

 

저도 한 3번정도 실패했다가 4번만에 성공... 어렵네요. 어플 평점 낮은 이유가 있었음.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가 출시 안된 점 입니다ㅠㅠ

 

맥북이랑 깔 맞춤하고 싶었는데 실패했네요.

 

맥북에 아이폰까지 생겼으니 이제 다음은 아이패드를...